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180418)- 하와이 홍수·산사태, 헬기타고 탈출

입력
2018.04.18 17:12
0 0
하와이 카우아이 섬에서 하루동안 700mm가 넘는 폭우가 내려 홍수와 산사태 발생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카우아이섬의 하에나에서 대피에 나선 주민들이 미 육군소속 치누크 헬리콥터를 타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카우아이 섬에서 백여명의 시민들이 헬리콥터를 이용해 탈출했다. 그러나 당국은 탈출하지 못한 사람들은 여전히 대피소에 남아 있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하와이 카우아이 섬에서 하루동안 700mm가 넘는 폭우가 내려 홍수와 산사태 발생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카우아이섬의 하에나에서 대피에 나선 주민들이 미 육군소속 치누크 헬리콥터를 타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카우아이 섬에서 백여명의 시민들이 헬리콥터를 이용해 탈출했다. 그러나 당국은 탈출하지 못한 사람들은 여전히 대피소에 남아 있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남북정상회담 D-9를 앞둔 18일(현지시간) 파주 오두산 통일 전망대를 찾은 학생들이 북쪽을 바라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클럽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남북 간 비공개 종전논의가 이뤄지고 있음을 공식 확인하면서 '이 논의를 축복한다(have my blessing)'고 말했다. AP 연합뉴스
남북정상회담 D-9를 앞둔 18일(현지시간) 파주 오두산 통일 전망대를 찾은 학생들이 북쪽을 바라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클럽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남북 간 비공개 종전논의가 이뤄지고 있음을 공식 확인하면서 '이 논의를 축복한다(have my blessing)'고 말했다. AP 연합뉴스
미국 뉴욕에서 텍사스주 댈러스로 향하던 미 사우스웨스트 1380기가 비행 중 엔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 비상착륙을 했다. 이날 왼쪽 날개 엔진이 폭발하면서 튄 파편으로 기체 창문이 깨졌으며(빨간 동그라미) 승객 1명 사망했다. 사진은 응급요원들이 사고기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뉴욕에서 텍사스주 댈러스로 향하던 미 사우스웨스트 1380기가 비행 중 엔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 비상착륙을 했다. 이날 왼쪽 날개 엔진이 폭발하면서 튄 파편으로 기체 창문이 깨졌으며(빨간 동그라미) 승객 1명 사망했다. 사진은 응급요원들이 사고기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난민 고난의 길'또는 '캐러반(이동주택)으로 불리는 중미 이민자들이 17일(현지시간) 멕시코 미초아칸주에서 화물열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난민 고난의 길'또는 '캐러반(이동주택)으로 불리는 중미 이민자들이 17일(현지시간) 멕시코 미초아칸주에서 화물열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한 서점에 17일(현지시간) 제임스 코미 전(前) FBI 국장의 회고록 ‘더 높은 충성심: 진실, 거짓말, 그리고 리더십’이 진열되어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한 서점에 17일(현지시간) 제임스 코미 전(前) FBI 국장의 회고록 ‘더 높은 충성심: 진실, 거짓말, 그리고 리더십’이 진열되어 있다. EPA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팜 비치의 마라라고 클럽에서 17일(현지시간) 미-일 정상이 회동한 가운데 아키에 여사,아베 신조 일본 총리,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만찬장으로 이동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골프를 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팜 비치의 마라라고 클럽에서 17일(현지시간) 미-일 정상이 회동한 가운데 아키에 여사,아베 신조 일본 총리,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만찬장으로 이동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골프를 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퇴임 일주일이 지난 세르지 사르키샨 전(前) 아르메니아 대통령이 신임 총리로 지명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예레반에서 한 경찰이 사르키샨 총리 지명에 항의 시위 행진을 하고 있는 시위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퇴임 일주일이 지난 세르지 사르키샨 전(前) 아르메니아 대통령이 신임 총리로 지명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예레반에서 한 경찰이 사르키샨 총리 지명에 항의 시위 행진을 하고 있는 시위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17일(현지시간) 모리스 옵스펠드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 대한 기자회견 중 질문을 받고 있다. 17일부터 21일까지 2018 IMF-세계은행 춘계회의가 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17일(현지시간) 모리스 옵스펠드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 대한 기자회견 중 질문을 받고 있다. 17일부터 21일까지 2018 IMF-세계은행 춘계회의가 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17일(현지시간) 한 꽃 상인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꽃을 팔고 있다. AP 연합뉴스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17일(현지시간) 한 꽃 상인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꽃을 팔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가 열릴 '상트 페테르부르크 경기장' 앞에서 17일(현지시간) 경찰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가 열릴 '상트 페테르부르크 경기장' 앞에서 17일(현지시간) 경찰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제10회 '아르카디아 런던'축제를 앞두고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2012년 런던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높이 115m짜리 타워 ‘아르셀로미탈 오비트’ 옆에서 '번개의 제왕'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제10회 '아르카디아 런던'축제를 앞두고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2012년 런던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높이 115m짜리 타워 ‘아르셀로미탈 오비트’ 옆에서 '번개의 제왕'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