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S 박지헌이 첫째 빛찬이에게 독립된 공간을 마련해준다.
박지헌은 18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시작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본격적인 정리를 위해 집안 곳곳에 숨겨져 있던 물건들을 꺼냈다. 이어 박지헌은 내친 김에 사춘기에 접어든 빛찬이를 위한 공간을 선물해주려고 했다.
그는 책장, 책상부터 침대까지 온전히 빛찬이를 위한 것들을 마련했다. 이에 빛찬이는 "태어나서 있었던 일 중에 제일 기쁘다"라며 행복해했다. 울컥한 박지헌은 "가슴 터질 것처럼 좋았다고 하더라. 빨리 해줄 걸 그랬다"라고 눈물을 글썽였다.
'아빠본색'은 아빠들의 리얼한 일상과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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