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지난해 발표한 앨범을 소개했다. 이에 DJ 김창완은 "앨범 재킷이 독특하다. 손 같은 신체 일부 사진이 많다"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다니엘 린데만은 "얼굴이 못생겨서 그렇다"라며 "사실 얼굴이 못생겨서 사진 찍을 때마다 고심한다. 그 모습을 본 제일 친한 친구가 앨범 재킷을 이렇게 찍어줬다. 이 친구는 예술적인 독일 교포다. 잡지도 만든다"라고 이야기했다.
다니엘 린데만의 겸손한 말에 김창완은 "전혀 그렇지 않다. 정장 입은 사진 보고 놀랐다. 다니엘 린데만은 정말 잘생겼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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