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스(I.C.E)가 베트남에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
아이스는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팬미팅과 팬사인회를 진행하기 위해 베트남에 입국했다.
이날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는 평일 점심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스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또 아이스 팬사인회 현장에는 베트남 국영 방송국인 VTV가 촬영을 나와 현지 내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이번 아이스 팬사인회는 아리랑TV ‘팝스인서울’을 통해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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