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를 밝혔다.
이세영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김현준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영화 '수성못' 에피소드를 전하며 입담을 펼쳤다. 이때 이세영은 "현재까지 맡은 캐릭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보여줬던 좀비 역할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답했다. 또 이세영은 "아직까지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라며 자신이 맡은 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앞서 이세영은 '화유기'에서 삼장(오연서 분)의 피로 환생한 좀비 소녀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이세영과 김현준이 출연하는 '수성못'은 오는 19일 개봉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공식]정인선, 이이경과 열애 인정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길"
'컬투쇼' 김태균, 정찬우 없이 홀로 진행 "잠정 휴식 취하게 됐다"
세월호 추모곡 데뷔 타니,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2세
[공식]리메즈 측 "닐로 음원 사재기 의혹, 사실 아냐" 법적대응 예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