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공짜로 추자도 놀러 간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공짜로 추자도 놀러 간다”

입력
2018.04.18 11:01
0 0

제주-추자 무료승선 행사

25일 제주도민 100명 대상

‘다시 찾고 싶은 섬’ 제주 추자도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한 무료 승선 행사가 진행된다. 사진은 퀸스타 2호. 제주관광공사 제공.
‘다시 찾고 싶은 섬’ 제주 추자도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한 무료 승선 행사가 진행된다. 사진은 퀸스타 2호. 제주관광공사 제공.

‘다시 찾고 싶은 섬’ 제주 추자도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한 무료 승선 행사가 진행된다.

제주관광공사와 씨월드고속훼리주식회사는 제주-추자-우수영 노선을 운항하는 여객선 ‘퀸스타2호(정원 444명)’의 정기휴항일인 25일 제주도민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승선 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무료 승선 행사는 제주-추자 구간만 특별 운행하며, 소요시간은 1시간이다. 제주 출항시간은 오전 9시30분이며, 추자 출항시간은 오후 4시30분이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민(단체 및 추자 도서민 제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씨월드고속훼리 제주사업본부 대표전화(064_758_4234)로 예약하면 된다. 1인 당 최대 4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앞서 제주관광공사는 추자 지역주민이 추천하는 ‘2018 봄 추자탐험 10선’을 발표했다. 이들 10선은 ▦푸른 바다와 함께 걷는 길(묵리고갯길) ▦반짝반짝 추자의 밤(등대산 야경) ▦깎아지른 절벽 위 하늘을 향해 뻗은 길(나바론하늘길) ▦봄추자, 꽃길만 걷게 해줄게 (추자 유채꽃길) ▦제주에서 가장 높은 올레길, 추자올레(올레 18-1) ▦추자의 맛과 정이 담뿍, 민박한상차림(추자 민박밥상) ▦눈물로 아들을 두고 떠난 정난주 마리아의 이야기를 따라 걷는 추자도(눈물의 십자가/황경한의 묘) ▦봄안개 덮은 제주의 다도해, 추자도(추자바다 봄안개) ▦봄바람에 흩날리는 추자도 참모자반(추자 참모자반) ▦추자바다의 봄나물 (추자 톳) 등이다.

김영헌 기자 tamla@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