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새 미니 앨범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18일 공식 SNS에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타임 포 더 문 나이트(Time for the moon night)' 단체 및 개인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여자친구는 밤하늘을 환하게 빛내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들은 짙은 블루톤의 배경 속에서 신비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까지 연출했다.
개인 컷에서 소원은 남다른 비율을 뽐냈고 예린은 램프를 들고 몽환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유주는 시스루 블라우스로 치명적인 느낌을 자아냈고 은하는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4차원 감성을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신비와 엄지는 깊이 있는 눈빛으로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보여줬다.
여자친구의 '타임 포 더 문 나이트'는 달밤을 위한 시간, 달구경 하는 시간 등을 뜻하는 의미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 센치해지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오는 30일 발매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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