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왕석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왕석현은 지난 17일 첫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영화 '과속스캔들' 이후 10년 만에 일상을 알렸다. 이날 그는 '과속스캔들'로 보여줬던 귀여운 얼굴이 남은 평범한 중학생의 하루를 소개했다.
이런 왕석현을 바라보던 박미선, 정시아는 "못 알아보겠다", "많이 컸다"라며 흐뭇해했다. 왕석현은 학생 신분에 맞는 학교 생활을 해오고 있었다. 그는 "배우 활동을 하면서 학교 생활을 하지 못했다. 잠깐 활동을 쉬었다가 평범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직접 밝혔다.
아울러 왕석현은 여자친구와 데이트 약속을 정하는 등 훌쩍 커버린 모습까지 보여줬다. 예고편에서 그는 여자친구와 만나 밥을 먹으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핑크빛 기류는 '둥지탈출3' MC들을 놀라게 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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