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아잉 뚜언 베트남 U-19 대표팀 감독./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황 아잉 뚜언 베트남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 감독이 박항서 자국 국가대표팀 감독 얘기를 꺼냈다.
황 아잉 뚜언 감독은 2018 수원 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박항서 감독과 관련한 질문에 "베트남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하신 감독님ㅇ다"라며 "덕분에 베트남 축구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올라갔다. 축구 열기도 높아졌다"고 대답했다.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 한국을 비롯해 모로코, 멕시코, 베트남 등 4개국이 출전한다. 정정용호는 모로코(18일 오후 7시), 멕시코(20일 오후 5시), 베트남(22일 오후 6시)과 차례로 상대한다.
수원월드컵경기장=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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