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샘 스미스 내한 공연 티켓팅이 시작된 가운데 치열한 선예매 전쟁이 펼쳐졌다.
샘 스미스는 오는 10월 9일 저녁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샘 스미스'를 진행한다. 해당 공연은 샘 스미스의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한 월드투어 일환이다. 그는 기존 히트곡부터 신보 노래까지 콘서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샘 스미스' 선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17일 정오부터 시작됐다. 세계적인 인기 뮤지션의 내한 소식에 국내 팬들은 예매를 서둘렀고, 결과 샘 스미스의 콘서트 티켓은 예매가 시작되고 1분만에 매진됐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샘 스미스' 일반 예매는 오는 18일 정오 열린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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