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지병으로 별세한 원로배우 최은희의 빈소가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최은희는 이날 오후 5시 30분 오랜 투병생활 끝에 서울 강서구 화곡동 자택 인근 병원에서 숨졌다.
고인은 부군 신상옥 감독이 타계한 뒤, 건강이 극도로 쇠약해져 오랜 투병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지숙 기자 jslee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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