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기가 딸 이연지의 일상을 지켜봤다.
이광기는 지난 15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 20세 딸 이연지의 하루를 바라봤다. 이날 이연지는 서울 신촌에서 친구를 기다리다가 누군가에게 백허그 당했다. 이에 이광기는 "아니야. 아니야. 놀라지 않았어"라고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연지를 끌어안은 이는 동성 친구였다. 이광기는 안도의 숨을 내쉬며 미소지었다. 그러나 그는 이연지가 친구와 같이 문신을 하러 가자 또다시 놀랐다. 이광기는 "아니야. 그냥 호기심일 거야"라면서 딸 아이가 문신할까 걱정했다.
이연지가 하려고 한 것은 눈썹 문신이었다. 또 그는 친구가 먼저 눈썹 문신 하는 것을 보고 포기했다. 이광기는 다시 한번 안도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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