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이불 밖은 위험해'에 출연한다.
구준회는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감성 휴가를 보여준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혼자 침대에 누워 시를 쓰고 순간 느낀 감정을 글로 써내려 가는 등 독특한 매력을 자랑했다.
또 구준회는 느리고 여유로운 공동 휴가를 즐기며 자신의 마음에 쏙 드는 시를 창작,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이불 밖은 위험해' 측은 "구준회가 4차원 감성 집돌이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구준회를 비롯해 장기하, 로꼬, 정세운이 참석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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