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티켓이 아시아 최대 EDM 축제 '울트라 코리아 2018' 티켓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울트라 코리아 2018'은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연이어 개최된다. 매회 평균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울트라 코리아'는 지난해에는 약 12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이번 페스티벌은 1차 라인업 공개 이후 올여름 최대 음악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공연에는 특히 빌보드 차트 12주 연속 1위의 대기록을 가진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거장 중의 거장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천재적인 음악성과 대중성으로 가장 핫한 아티스트인 제드(Zedd) 등 헤드라이너급 아티스트가 무려 9팀이나 함께한다.
현재 멜론 티켓에서는 어드밴스 티켓을 단독으로 판매 중이다. 1일권 13만 원, 3일권은 24만 원이고, 전용 바 및 전용 화장실 등의 휴게 공간 이용과 함께 빠른 입장이 가능한 프리미엄 버전의 3일권은 30만 원이다.
한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해 10개국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이다. '울트라 코리아'는 아시아 첫 개최지로 국내에 상륙한 이래 높은 퀄리티와 엄청난 규모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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