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사진=헬라스 베로나 FC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이탈리아 프로축구 헬라스 베로나 이승우(20)가 평점 6점을 받았다.
팀은 0-2로 완패를 당했지만 경기 종료까지 그라운드를 누빈 이승우는 '깜짝 활약'을 펼쳤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역지 '헬라스 1903'은 이승우에 평점 6점을 줬다. 팀내 선수들이 5점대를 유지한 것에 비교해 짧은 시간에도 인상을 준 이승우에 대한 평가가 좋았다. 이 매체는 이승우에 대해 '볼로냐와 경기에서 유일하게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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