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꽃샘추위도, 미세먼지도 프로야구의 열기를 막지 못한다. 개막 23일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지난달 24일 개막한 KBO리그는 오늘 잠실, 인천, 고척, 대전 등 4개 구장에 총 5만3,436명이 야구장을 찾아 시즌 92경기 만에 104만9,80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즌 초반 꽃샘추위와 강풍,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요건에서 여러 악재를 맞았지만 경기당 평균 1만1,411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다.
역대 기록을 봐도 눈에 띄는 관중 증가다. 92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건 역대 7번째 기록이다. 역대 최소경기 100만 관중 돌파는2012년 65경기다.
구단 별로는 SK가 12번의 홈경기에서 16만1,240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8만8,879명)에 비해 81%가 증가해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관중 수와 증가율을 기록했다. LG는 홈 9경기에 13만7,413명이 야구장을 찾아 두 번째로 많은 관중이 들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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