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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없어도 최강, 골든스테이트 2연패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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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없어도 최강, 골든스테이트 2연패 스타트

입력
2018.04.15 13:0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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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클리블랜드와 8강 PO 1차전

케빈 듀란트 등 활약 113-92 대승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케빈 듀란트가 15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서 롱 패스를 하고 있다. 오클랜드=USA투데이스포츠 연합뉴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케빈 듀란트가 15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서 롱 패스를 하고 있다. 오클랜드=USA투데이스포츠 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명실 공히 미국프로농구(NBA) 최강팀이다. 지난 시즌까지 3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맞붙어 우승-준우승-우승의 최고 성적을 거뒀다. 정규리그에서도 지난 시즌까지 3년 연속 서부콘퍼런스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휴스턴 로키츠(65승17패)에 이어 2위(58승24패)로 밀려났다. 설상가상으로 팀 전력의 30%라는 주포 스테판 커리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3월부터 부상으로 빠져 최대 위기를 만났다.

그러나 4년 연속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은 골든스테이트의 경험과 탄탄한 주전층은 커리의 공백을 메우기에 충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홈구장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 NBA 플레이오프 서부콘퍼런스 8강 플레이오프(7전 4승제) 1차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13-92로 대파했다. 케빈 듀란트가 24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고, 클레이 톰프슨도 3점슛 5개를 포함해 27점을 넣어 21점 차 대승에 앞장섰다.

반면 1997~98시즌부터 21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샌안토니오는 카와이 레너드의 부상 공백을 극복하지 못했다. 루디 게이가 15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올렸으나 리바운드 싸움에서 30-51로 크게 밀린 게 결정적 패인이었다. 두 팀은 하루 쉰 뒤 17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치른다.

한편 서부콘퍼런스 6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3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97-95로 눌렀다. 동부콘퍼런스 1라운드에선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마이애미 히트를 130-103으로 꺾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필라델피아의 벤 시몬스는 플레이오프 데뷔전에서 17점, 9리바운드, 14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동부콘퍼런스 1번 시드 토론토 랩터스도 워싱턴 위저즈와의 1차전에서 114-106으로 승리했다.

이날 4경기로 시작한 NBA 플레이오프는 1라운드부터 7전 4승제로 진행되며 챔피언결정전은 6월 1일에 개막한다.

성환희기자 hhs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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