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텍사스 추신수, 5타수 무안타 부진...오승환은 우천 취소로 휴식
알림

텍사스 추신수, 5타수 무안타 부진...오승환은 우천 취소로 휴식

입력
2018.04.15 09:05
0 0

추신수/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2경기 연속 침묵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근 5경기에서 타율 0.045(22타수 1안타)로 부진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26(62타수 14안타)까지 하락했다. 이날 추신수는 휴스턴 선발 찰리 모턴에게 3타석 연속 삼진을 당한 뒤 8회와 연장 10회에는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다만 텍사스는 오랜만에 타선의 도움을 받아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휴스턴에 대역전승했다. 텍사스는 6-5로 승리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 5승 11패가 됐다.

한편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경기는 비 때문에 취소됐다. 따라서 토론토 불펜 투수 오승환(36)은 우천 취소로 하루 더 휴식을 얻게 됐다. 그는 앞서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등판한 바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트렌드] 박서준의 '사자' vs 박해진의 '사자'

박인비, 2R 공동 4위...LPGA 시즌 2승ㆍ통산 20승째 향해 순항

[카드뉴스] 역시 야잘잘!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에 성공한 선수들 누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