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아이즈가 '2018 드림콘서트'에 출연한다.
아이즈는 오는 5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4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8 드림콘서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후 처음으로 '드림콘서트'에 출연하는 아이즈는 "'드림콘서트'에서 무대를 꾸미게 돼 떨리고 설렌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 넘치는 소감을 밝혔다.
'2018 드림콘서트'에는 아이즈를 비롯해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B.A.P, NCT, 러블리즈, 여자친구, 마마무, 아스트로, 다이아, 유앤비, 유니티, MXM, 더보이즈, TRCNG, 골든차일드, 휘성, 윤하, 24K, 헤일로, 빅플로, 드림캐쳐, 프로미스나인, 마이틴, 인투잇, 립버블, 샤샤 등이 출연한다.
아이즈는 7개월여 만인 오는 5월 1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제작자인 방시혁 프로듀서가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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