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프레스포토(World Press Photo) 재단이 2018년 세계보도사진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월드프레스포토는 1955년 네덜란드 사진가들이 설립한 비영리재단으로, 해마다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가들의 보도사진을 수상작으로 정한다.
최고상인 '올해의 사진'에는 '베네수엘라의 위기'가 선정됐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베네수엘라의 위기' 지난해 5월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벌어진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항의시위 때 호세 빅터 살라자르 발자(28)가 화염에 휩싸인 모습을 담았다. 마두로의 헌법을 개정하려는 계획에 반대한 야당은 대규모 가두 시위를 벌이며, 마두로가 권좌를 지키기 위해 선거를 기피했다고 비난했다. 로이터 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8/04/13/201804131159029162_1.jpg)
!['보코하람의 피랍인' 2017년 9월 21일 나이지리아의 보르노주 마이두구리에 서 있는 14세의 아이샤. 아이샤는 보코 하람에 의해 납치돼 자살 폭탄 테러 임무를 맡았다. 폭발물에 묶여 있던 그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폭파시키는 대신에 도움을 구했다. EPA 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8/04/13/201804131159029162_2.jpg)
!['왕립 사육제 축구' 2017년 2월 28일 영국 애쉬번의 로열 쉬로브타이드 선수들의 모습. 로열 쉬로브타이드 풋볼은 애쉬번에서 400년 가까이 이어져 온 군중축구다. EPA 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8/04/13/201804131159029162_3.jpg)
!['로힝야의 절규' 2017년 9월 28일 미얀마를 탈출하려고 했던 배가 전복된 뒤 로힝야 난민의 시신이 놓여있다. 그 배에는 약 100여명의 사람이 타고 있었다. AP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8/04/13/201804131159029162_4.jpg)
![’사고 피해자 돌보는 행인’ 지난 2017년 3월 22일 발생한 웨스트민스터 다리 차량 돌진 테러에서 부상한 관광객 멜리사 코크런을 지나가던 행인이 도와주는 모습을 담았다. 이 사고로 멜리사는 남편 커트를 잃었다./로이터 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8/04/13/201804131159029162_5.jpg)
!['자유를 기다리며' 2017년 9월 남아프리카에서 밀렵꾼들을 피해 이송된 어린 흰코뿔소가 보츠와나의 오카방고 삼각주에 방사되기 직전의 모습을 담았다. AP연합뉴스](http://newsimg.hankookilbo.com/2018/04/13/201804131159029162_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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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프레스포토(World Press Photo) 재단이 2018년 세계보도사진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월드프레스포토는 1955년 네덜란드 사진가들이 설립한 비영리재단으로, 해마다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가들의 보도사진을 수상작으로 정한다.
최고상인 '올해의 사진'에는 '베네수엘라의 위기'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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