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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 공전… 여ㆍ야 피켓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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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 공전… 여ㆍ야 피켓 공방

입력
2018.04.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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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참석자들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기식 금감원장을 청와대가 비호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비난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왼쪽)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투표법 즉각 처리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배우한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참석자들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기식 금감원장을 청와대가 비호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비난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왼쪽)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투표법 즉각 처리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배우한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참석자들이 청와대를 비난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배우한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참석자들이 청와대를 비난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배우한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투표법 즉각 처리를 촉구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투표법 즉각 처리를 촉구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4월 임시국회가 장기공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전 국회에서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서로 피켓 공방을 벌였다.

자유한국당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성태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김기식 금감원장을 청와대가 비호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비난하는 피켓을 들었고,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원회에서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국민투표법 즉각 처리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었다.

배우한 기자 bwh314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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