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임시국회가 장기공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전 국회에서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서로 피켓 공방을 벌였다.
자유한국당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성태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김기식 금감원장을 청와대가 비호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비난하는 피켓을 들었고,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원회에서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국민투표법 즉각 처리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었다.
배우한 기자 bwh314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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