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브릭, 첫 번째 버스킹 공연 개최 "그만의 감성 선사"

더브릭이 버스킹 공연을 통해 팬들을 찾느다. 메이져세븐컴퍼니

가수 더브릭이 음악 팬들과 만난다.

더브릭은 13일 오후 3시 서울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버스킹에서 더브릭은 데뷔곡 ‘너라는 위로’와 두 번째 싱글 ‘끝인 건가봐’를 비롯해 각종 커버곡 무대를 선보인다.

더브릭의 소속사 메이져세븐컴퍼니 측은 “첫 번째 버스킹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분들에게 더브릭의 목소리를 들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더브릭이 보여줄 감성에 애정 어린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더브릭은 지난해 9월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감성을 들려주겠다는 것을 목표로 데뷔한 남성 솔로 가수다. 섬세한 감성 표현과 특유의 고음처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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