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2'가 좋은 시청률 성적을 거두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추리의 여왕'은 전국 기준 7.3%를 나타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로써 '추리의 여왕2'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설옥(최강희 분), 하완승(권상우 분)이 바바리맨 검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유설옥은 낚시꾼이 발견한 여성 사체가 윤미주(조우리 분)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아울러 김실장의 정체가 하완승의 선배 강보국(박지일 분)으로 밝혀졌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SBS '스위치'는 5.7%, 6.8%를,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3.4%, 4.2%로 집계됐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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