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램페이지'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봉한 '램페이지'는 7만47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누적관객수는 7만8509명이다.
'램페이지'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다. 배우 드웨인 존슨, 제프리 딘 모건, 나오미 해리스, 말린 애커맨이 출연한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신비의 섬', '샌 안드레아스'를 연출한 브래드 페이튼이 메가폰을 잡았다.
'바람 바람 바람'은 한 계단 내려간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같은 날 '바람 바람 바람'은 3만6074명의 관람을 이끌며 누적관객수 82만3799명을 달성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3만595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로 등장했다. 노적관객수는 5만8246명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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