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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출신 차은성, 트로트 가수로 변신…가요계 도전장

입력
2018.04.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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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출신 차은성이 트로트가수로 가요계 컴백한다. 하하엔터테인먼트
거북이 출신 차은성이 트로트가수로 가요계 컴백한다. 하하엔터테인먼트

혼성그룹 거북이 출신 가수 차은성이 가요계 컴백한다.

차은성은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미니앨범 ‘달도별도’를 발표한다.

그는 거북이의 1집에서 수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으며 탈퇴 이후 이름을 변경, 트로트 가수로 도전한다.

약 2년동안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실력을 키운 차은성은 ‘달도별도’를 통해 차세대 트로트 퀸으로서의 도약을 노린다.

소속사 측은 “차은성은 미모와 늘씬한 몸매, 실력까지 겸비한 실력자다. 트로트 가수로 첫 도전에 나서는 그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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