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거북이 출신 가수 차은성이 가요계 컴백한다.
차은성은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미니앨범 ‘달도별도’를 발표한다.
그는 거북이의 1집에서 수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으며 탈퇴 이후 이름을 변경, 트로트 가수로 도전한다.
약 2년동안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실력을 키운 차은성은 ‘달도별도’를 통해 차세대 트로트 퀸으로서의 도약을 노린다.
소속사 측은 “차은성은 미모와 늘씬한 몸매, 실력까지 겸비한 실력자다. 트로트 가수로 첫 도전에 나서는 그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불청' 강수지, 김국진 무릎에 앉아 빼빼로게임 '입술 돌진'
서인영 '슈가맨2' 출연 소감 "부족해서 죄송, 행동으로 보여줄 것"
김제동, 이효리 라디오 섭외 요청에 "그 시간에 잔다"
[Hi #이슈]이종수 잠적 일주일째, 소속사 손도 놔버린 이유 뭘까
[Hi #이슈]"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이효리, 제주 4.3사건 위로하는 추모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