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드림콘서트’ 티켓이 오픈된다.
제24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8 드림콘서트(이하 2018 드림콘서트)’ 티켓 예매가 12일 저녁 7시부터 케이스타에서 진행된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지난 2017년까지 당대 최고의 K-POP 가수와 함께 해 온 명실상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K-POP 공연이다.
한류를 움직이는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이번 24회 공연의 티케팅 성공 여부가 국내외 K-POP 팬들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B.A.P, NCT, 러블리즈, 여자친구, 마마무, 아스트로, 다이아, UNB, UNI.T, MXM, 더보이즈, TRCNG, 골든차일드, 휘성, 윤하, 24K, 헤일로, 빅플로, 드림캐쳐, fromis_9, 마이틴, 립버블, 샤샤, 아이즈 등이 출연한다. MC는 윤시윤, 설인아가 나선다.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측은 “이번 ‘2018 드림콘서트’ 공연 티켓은 결제는 케이스타에서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STAR를 선택 후 구매할 수 있다. 또 일반 티켓 외에 선착순 2000명 한정으로 얼굴 인식을 이용한 페이스 티켓을 9900원에 예매가 가능하다”라며 “따뜻한 5월, 손꼽아 기다리던 K-POP 스타들과 즐거운 축제가 되길 바라며 ‘2018 드림콘서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8 드림콘서트’는 오는 5월 1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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