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나 혼자 산다'에서 로맨틱한 면모를 보여준다.
다니엘 헤니는 오는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5주년 특집 3탄에서 무지개 회원들과 마지막 여행을 즐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다니엘 헤니는 멤버들을 영화 '라라랜드' 속 명소로 안내했다. 이때 박나래는 '콜로라도 브릿지에서 손을 잡고 건너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정보를 알렸다. 그러자 다니엘 헤니는 "우리도 똑같이 할까"라며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내 다니엘 헤니와 무지개 회원들은 각각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에 빙의했다. 다니엘 헤니는 한혜진과는 물론 이시언에게까지 어깨를 빌려줬다. 아울러 다니엘 헤니는 박나래와 장난스럽게 '원거리 뽀뽀'를 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는 달콤한 연인 콘셉트를 시작으로 도도한 캣워크를 시전하는가 하면 천진난만한 달리기 포즈까지 취했다. 그런가 하면 수준급 부산 사투리 실력까지 공개했다. 무지개 회원들의 호응에 그는 인도식 영어와 이탈리아식 영어 개인기도 자랑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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