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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미 방위비 분담 2차 회의 시작… 액수ㆍ제도 본격 조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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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미 방위비 분담 2차 회의 시작… 액수ㆍ제도 본격 조율 전망

입력
2018.04.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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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열린 제10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2차 회의 시작 전 장원삼 외교부 한미 방위비분담협상 대표와 티모시 베츠 미국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 대표가 대화하고 있다. 제주=사진공동취재단
1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열린 제10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2차 회의 시작 전 장원삼 외교부 한미 방위비분담협상 대표와 티모시 베츠 미국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 대표가 대화하고 있다. 제주=사진공동취재단
회의 시작 전 장원삼 외교부 한미 방위비분담협상 대표와 티모시 베츠 미국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주=사진공동취재단
회의 시작 전 장원삼 외교부 한미 방위비분담협상 대표와 티모시 베츠 미국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주=사진공동취재단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제10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2차 회의가 열리고 있다. 제주=사진공동취재단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제10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2차 회의가 열리고 있다. 제주=사진공동취재단

1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제10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2차 회의가 시작됐다. 한국과 미국은 이날부터 장원삼 외교부 한미 방위비분담협상 대표와 티모시 베츠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 대표를 양국 대표로 해 이틀간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액수와 제도 개선 등을 놓고 본격적인 조율이 있을 전망이다.

제주=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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