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 바람 바람'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5만486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72만8736명으로 100만 관객 돌파에 한 발 더 나아갔다.
'바람 바람 바람'은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 분)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한 매제 봉수(신하균 분),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송지효 분), 치명적인 매력의 제니(이엘 분)의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곤지암'은 4만531명을 이끌며 누적관객수 233만6031명을 달성,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3만8109명의 관객 몰이에 성공하면서 박스오피스 3위에 그쳤다. 누적관객수는 180만8113명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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