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와 김국진이 빼빼로 게임을 했다.
10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의 생일을 맞아 몰래 카메라가 진행됐다.
빼빼로 게임을 하면서 다른 팀들은 이연수가 속한 팀을 이기게 하기 위해 눈치 작전을 펼쳤다. 구본승과 한 팀이 된 이연수는 키 차이 때문에 구본승에 무릎에 앉아서 게임을 했다.
김국진, 강수지 팀의 차례가 오자 청춘들은 이번에도 강수지가 김국진의 무릎에 앉으라고 성화였다. 쑥스러워하던 강수지는 김국진의 무릎에 앉았다. 청춘들이 환호하자 김국진은 "우리 결혼할 사람들이야!"라고 외쳤다.
진짜 커플인 이들은 과감하게 다가섰다. 강수지는 김국진과 가까워지자 입술에 돌진했다. 결국 이 게임의 승리는 치와와 커플이 차지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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