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출산 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현영은 최근 진행된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 출연해 “데뷔 초부터 몸매 변화가 없는데, 어떻게 관리하는 거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가장 효과 있는 방법은 모유 수유다. 아이를 키우면서 거의 10kg이 빠졌다”라고 답했다.
또 “운동 비법이 따로 있냐”는 질문에 현영은 “레빗 핑거라고 내가 개발한 운동법이 있다”며 현장에서 직접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다는 전언이다.
한편 현영이 출연하는 ‘1 대 100’은 10일 저녁 8시 55분 방송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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