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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410)-美 의회 청문회 앞둔 저커버그

입력
2018.04.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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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상원 법사위에서 열릴 페이스북 정보유출 관련 청문회 출석을 하루 앞둔 9일(현지시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의회를 방문해 다이앤 파인스타인 민주당 상원의원을 만나기 위해 의회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저커버그 CEO는 이날 빌 넬슨(민주) 상원의원, 척 그래슬리(공화) 상원 법사위원회 위원장 등과 만났다. EPA 연합뉴스
미 의회 상원 법사위에서 열릴 페이스북 정보유출 관련 청문회 출석을 하루 앞둔 9일(현지시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의회를 방문해 다이앤 파인스타인 민주당 상원의원을 만나기 위해 의회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저커버그 CEO는 이날 빌 넬슨(민주) 상원의원, 척 그래슬리(공화) 상원 법사위원회 위원장 등과 만났다. EPA 연합뉴스
미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9일(현지시간)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긴급 안보리 회의가 소집된 가운데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한 스테판 데 미스투라 유엔시리아특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9일(현지시간)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긴급 안보리 회의가 소집된 가운데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한 스테판 데 미스투라 유엔시리아특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각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가운데 자리에 배석한 존 볼튼 국가안보 보좌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들으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각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가운데 자리에 배석한 존 볼튼 국가안보 보좌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들으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연방수사국(FBI)가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성추문을 폭로한 전직 배우 스테파니 클리포드에게 입막음용으로 13만달러를 전달한 인물로 알려진 개인변호사 마이클 코언의 자택과 사무실 압수수색한 가운데 코언의 자택이 있는 뉴욕의 로우스 리전시 호텔 앞에 기자들이 모여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연방수사국(FBI)가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성추문을 폭로한 전직 배우 스테파니 클리포드에게 입막음용으로 13만달러를 전달한 인물로 알려진 개인변호사 마이클 코언의 자택과 사무실 압수수색한 가운데 코언의 자택이 있는 뉴욕의 로우스 리전시 호텔 앞에 기자들이 모여 있다. EPA 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10일(현지시간) 윌리엄 해거티 주일 미국대사가 1977년 납북된 메구미의 어머니를 비롯한 납북자 가족들과 만난 후 배웅을 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10일(현지시간) 윌리엄 해거티 주일 미국대사가 1977년 납북된 메구미의 어머니를 비롯한 납북자 가족들과 만난 후 배웅을 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오는 5월 9일 말레이시아 조기총선이 확정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의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앞에 게양된 찢겨진 말레이시아 국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5월 9일 말레이시아 조기총선이 확정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의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앞에 게양된 찢겨진 말레이시아 국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파파고 공원 군용지에서 9일(현지시간) 더그 듀시 애리조나주 주지사가 멕시코 국경에 군 파견 발표에 앞서 애리조나 주 방위군들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애리조나 주는 미국에서 가장 먼저 멕시코 국경에 225명의 주방위군들을 첫 파병하고 10일(현지시간) 113명을 추가 파병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파파고 공원 군용지에서 9일(현지시간) 더그 듀시 애리조나주 주지사가 멕시코 국경에 군 파견 발표에 앞서 애리조나 주 방위군들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애리조나 주는 미국에서 가장 먼저 멕시코 국경에 225명의 주방위군들을 첫 파병하고 10일(현지시간) 113명을 추가 파병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민도 캉그라 지구 누르푸르 부근에서 학생들을 태운 스쿨버스가 계곡으로 추락해 27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30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사고 현장을 찾은 한 남성이 처참하게 부서진 스쿨버스 잔해 위에 서 있다. EPA 연합뉴스
민도 캉그라 지구 누르푸르 부근에서 학생들을 태운 스쿨버스가 계곡으로 추락해 27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30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사고 현장을 찾은 한 남성이 처참하게 부서진 스쿨버스 잔해 위에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마르델 플라타 해안가에서 8일(현지시간) 전날 오후에 해변으로 밀려온 혹등고래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구조대 및 주민들이 이 혹등고래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해 20시간 이상 구조작업을 펼쳤으나 끝내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마르델 플라타 해안가에서 8일(현지시간) 전날 오후에 해변으로 밀려온 혹등고래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구조대 및 주민들이 이 혹등고래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해 20시간 이상 구조작업을 펼쳤으나 끝내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미 펜실베니아주 노리스타운의 몽고메리 카운티 법원에서 9일(현지시간)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코미디언 빌 코스비에 대한 재심이 열린 가운데 빌 코스비의 대표작 '코스비 쇼'에 여러 차례 아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니콜 로셸로가 기습 시위 중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펜실베니아주 노리스타운의 몽고메리 카운티 법원에서 9일(현지시간)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코미디언 빌 코스비에 대한 재심이 열린 가운데 빌 코스비의 대표작 '코스비 쇼'에 여러 차례 아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니콜 로셸로가 기습 시위 중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9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이주민들이 이스라엘 정부의 아프리카 난민 추방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아프리카 이주민 소녀가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땅바닥에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9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이주민들이 이스라엘 정부의 아프리카 난민 추방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아프리카 이주민 소녀가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땅바닥에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콜롬비아 보고타의 볼리바르 광장에서 9일(현지시간) 한 소년이 폭력희생자들을 위한 국경일을 맞아 내전 희생자들을 의미하는 모형관 사이를 뛰어가고 있다. 이날 인권활동가 및 희생자 유가족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시위 행진을 하고 사망하거나 실종된 이들을 기리기 위해 이곳에 관을 모아 놓았다. AP 연합뉴스
콜롬비아 보고타의 볼리바르 광장에서 9일(현지시간) 한 소년이 폭력희생자들을 위한 국경일을 맞아 내전 희생자들을 의미하는 모형관 사이를 뛰어가고 있다. 이날 인권활동가 및 희생자 유가족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시위 행진을 하고 사망하거나 실종된 이들을 기리기 위해 이곳에 관을 모아 놓았다. AP 연합뉴스
무더위가 찾아온 10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거리에서 어린이들이 비닐을 이용해 만든 풀장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EPA 연합뉴스
무더위가 찾아온 10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거리에서 어린이들이 비닐을 이용해 만든 풀장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일본 홋카이도 북부 아쇼로에서 10일(현지시간) 태어난지 112년 259일인 마사조 노나카씨가 세계 최고령 기네스북에 등재된 후 인증서를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 홋카이도 북부 아쇼로에서 10일(현지시간) 태어난지 112년 259일인 마사조 노나카씨가 세계 최고령 기네스북에 등재된 후 인증서를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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