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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김철규 PD, 칸 진출 소감 "이국땅서 느낀 감동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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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김철규 PD, 칸 진출 소감 "이국땅서 느낀 감동에 놀랐다"

입력
2018.04.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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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규 PD가 '마더'로
김철규 PD가 '마더'로

'마더'가 제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ERIES, 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한 가운데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스크리닝을 성황리에 마쳤다.

배우 이보영, 허율, 김철규 PD, 정서경 작가는 프랑스 현지시각 9일 tvN '마더' 공식 스크리닝을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공식 상영 이후 김철규 PD는 "가슴 벅차는 감동을 느꼈고, 먼 이국땅에서 우리 드라마가 극장 스크린에 걸리고 국적을 떠나 많은 사람이 감동하는 것이 놀라웠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이 우리 감성의 드라마가 세계 사람들에게 충분히 전달되고 감동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을 얻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MIPTV 2018의 메인 행사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지난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며 전 세계 130여 개 작품 중 단 10개 작품만이 공식 경쟁부문에 올랐다. '마더'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경쟁부문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개최되며 Best Music, Best Screenplay, Special Performance Prize, Best Performance, Best Series 등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작이 결정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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