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신동은 지난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두유, 제로콜라, 바질캔디 등이 가득한 냉장고를 보여줬다. 이날 그는 "두 달 전 116kg에서 93kg으로 총 23kg을 감량했다"라며 "다이어트를 위해 정말 공부를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신동이 밝힌 다이어트 비법은 '배고픔을 참지 않는 것'이었다. 그는 "살찌지 않는 음식을 무한대로 두고 밥 대용으로 먹는다. 우유는 하루에 다섯 개까지 먹었다. 제로 콜라 살이 찔 것 같은 음료수이지만 계속 먹어도 하루 3통 이상 먹지 못한다. 바질캔디는 팬이 추천해줬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동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오는 12일 정규 9집 리패키지 앨범 '리플레이(REPLAY)'를 발매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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