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이달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75-1 외 1필지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상업시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를 분양한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오피스텔(180실)과 레지던스(348실), 호텔 등이 들어서는 복합 단지로 조성된다. 1층과 2층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의 연면적은 1만1,721㎡로, 여수 최대 규모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업시설은 3면이 바다와 접해 있어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바닷길을 따라 점포를 배치해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이 가능하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의 홍보관은 여수시 웅천동 1499번지 이순신 공원 앞에 마련된다.
백운지식문화밸리 사업지 인접 토지… 3.3㎡당 80만원부터
㈜에머랜스가 백운지식문화밸리 인근 그린벨트 토지를 일반 분양 중이다. 백운지식문화밸리 단독주택부지에서 100여m 떨어진 곳으로, 향후 추가 그린벨트해제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또 강남, 판교, 과천 등 주요지역을 10~20분에 갈 수 있는 교통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전체 1만6,960㎡ 중 332㎡~702㎡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분양가는 3.3㎡ 당 80만~100만원이다. 매각지는 거의 경사가 없는 평지로 도로가 포장돼있어 현장까지 차량으로 진입할 수 있다. 향후 그린벨트가 해제되면 4층 이하의 주택을 지을 수 있는 용도의 땅이어서 고급 주택이나 타운하우스로 개발될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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