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시아가 '둥지탈출3' 스페셜 MC 자리에 앉는다.
정시아는 오는 17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될 tvN '둥지탈출'에서 10대 아역배우 왕석현, 야구선수 출신 홍성흔의 딸 홍화리, 배우 방은희의 아들 김두민, 축구선수 출신 이운재의 딸 이윤아의 일상을 바라본다.
'둥지탈출3'는 부모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소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부모의 도움과 휴대전화 없이 오로지 친구들끼리 의지하며 생활하는 10대 청소년들의 질풍노도 탈출기를 보여준다.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3에서는 10대 가정의 일상 모습을 비중 있게 다룬다. 부모들이 알지 못했던 아이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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