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갓세븐 뱀뱀이 입대 면제 확정을 받은 뒤 팬들에게 인사했다.
뱀뱀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언제나 그 자리에서 응원해줘서 고맙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그는 입대 결정 추첨식에 참석했다. 뱀뱀은 공을 뽑기도 전 예정된 인원이 모두 뽑히며 제비뽑기 참여 없이 면제를 확정했다.
태국은 우리나라처럼 징병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매년 4월마다 실시되는 제비뽑기에서 적표가 나오면 입대 해야 하고, 흑표가 나오면 면제 받는다. 추첨 중 적표가 다 떨어질 경우 제비뽑기는 종료된다.
한편 갓세븐은 최근 '룩(Look)'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서인영 '슈가맨2' 출연 소감 "부족해서 죄송, 행동으로 보여줄 것"
김제동, 이효리 라디오 섭외 요청에 "그 시간에 잔다"
[Hi #이슈]이종수 잠적 일주일째, 소속사 손도 놔버린 이유 뭘까
[Hi #이슈]"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이효리, 제주 4.3사건 위로하는 추모시
[공식]김생민 측 "모든 프로에 하차 의사 전달, 진심으로 반성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