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 쿠마가이가 다니엘 헤니와의 열애설로 관심 받고 있다.
류 쿠마가이는 할리우드에서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루이카 로즈라는 예명을 사용하기도 한 그는 비키니 미국 애견 관련 광고에도 출연했다. 또 류 쿠마가이는 '온리 더 브레이브(Only the Brace)', '인트라퍼스널(Intrapersonal)' 등 여러 영화에 조연이나 단역으로 나섰다.
그는 만능 스포츠맨으로도 유명하다. 류 쿠마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전거를 타거나 암벽 등반을 하고 필라테스와 등산, 요가를 즐기는 등 활력 넘치는 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기도 했다. 특히 비키니를 입고 촬영한 쇼핑몰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 쿠마가이는 9일 다니엘 헤니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SNS에 다니엘 헤니의 반려견으로 보이는 골든 리트리버 사진을 올렸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다니엘 헤니 측은 이날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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