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 데뷔 후 첫 단독 리얼리티 론칭 '컴백 기대감↑'

아이즈가 첫 단독 리얼리티를 론칭한다. 뮤직K엔터테인먼트

4인조 보이밴드 아이즈(현준, 지후, 우수, 준영)가 데뷔 후 첫 단독 리얼리티를 론칭한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아이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프로그램명이나 이렇다 할 정보가 전혀 노출되지 않았으며, 이번 주 내로 윤곽이 나타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컴백에 맞춰 생애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아이즈는 멤버들의 무대 이면과 솔직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두 번째 미니앨범을 준비하면서 앨범 콘셉트와는 다른 평소 멤버들의 모습을 카메라 속에 자연스레 녹여 냈다”며 “7개월의 공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데뷔한 아이즈는 리더 겸 기타를 맡고 있는 현준, 메인보컬 지후, 드럼 우수, 베이스 준영까지 4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아이즈는 오는 5월 1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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