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EDM 프로듀서 듀오 트로피캣(Trophy Cat)이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로피캣은 9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뷰티(Beauty)’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아우라(AOORA)와 에드워드 아빌라(Edward Avila)는 사다리에 앉아 먼 곳을 바라보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특히 ‘뷰티’의 주제인 ‘모든 사랑은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표현하기 위해 빈티지한 색감을 사용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트로피캣은 가수 아우라와 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로 이루어진 프로듀싱 듀오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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