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냉부해' 슈퍼주니어 신동, 두 달 만에 23kg 감량한 비법 공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냉부해' 슈퍼주니어 신동, 두 달 만에 23kg 감량한 비법 공개

입력
2018.04.09 13:53
0 0

신동이 슈퍼주니어 컴백을 위해 살을 뺐다. JTBC 제공
신동이 슈퍼주니어 컴백을 위해 살을 뺐다. JTBC 제공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신동은 9일 밤 9시 30분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두 달 만에 23kg을 감량한 팁을 알린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신동은 "어릴 적부터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며 "어린 시절 밥그릇과 국그릇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자랐다. 부모님이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항상 국그릇에 밥을 담아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동은 "이번 슈퍼주니어 컴백을 위해 두 달 만에 몸무게 23kg을 뺐다. 이번 다이어트를 위해 정말 많이 공부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그는 스스로 개발했다는 '자율배식 다이어트'를 밝혔다. 신동의 자율배식 다이어트는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 다섯 가지 음식을 무한대로 먹는 방법'이었다.

한편 이날 신동은 "다이어트 신경 안 쓴다. 살이 무한대로 져도 좋다"라며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달라고 셰프들에게 주문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서인영 '슈가맨2' 출연 소감 "부족해서 죄송, 행동으로 보여줄 것"

김제동, 이효리 라디오 섭외 요청에 "그 시간에 잔다"

[Hi #이슈]이종수 잠적 일주일째, 소속사 손도 놔버린 이유 뭘까

[Hi #이슈]"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이효리, 제주 4.3사건 위로하는 추모시

[공식]김생민 측 "모든 프로에 하차 의사 전달, 진심으로 반성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