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이승기는 4월 중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그는 강호동, 이수근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회하게 됐다.
그는 오는 12일 진행될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 제대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 게스트로 입담을 뽐낸다. 이승기가 KBS2 '1박 2일', tvN '신서유기'로 끈끈한 인연을 맺어온 강호동, 이수근과 어떤 예능 호흡을 펼칠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승기는 제대 후 영화 '궁합', tvN '화유기'에 출연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요즘에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예능감을 자랑하는 중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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