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원포유가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원포유가 지난 8일 서울 이대에 위치한 어반앨리스 톨레랑스홀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멤버들은 팬사인회 개최 전, 야외무대에서 ‘예뻐지지마’와 ‘뚜루뚜루’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소속사 백곰엔터테인먼트 측은 “본래 준비했던 무대는 네 곡이었으나, 비가 와서 두곡 밖에 보여드리지 못해 멤버들이 매우 아쉬워했다”며 “언제나 원포유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더 좋은 모습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리더 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율,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로 구성된 원포유는 최근 두 번째 싱글 앨범 ‘예뻐지지마’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이종수 잠적 일주일째, 소속사 손도 놔버린 이유 뭘까
[Hi #이슈]"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이효리, 제주 4.3사건 위로하는 추모시
[공식]김생민 측 "모든 프로에 하차 의사 전달, 진심으로 반성한다"
'아형' 정재원, 장래희망은 서장훈? "건물주, 돈많은 백수 되고파"
유재석 "'무한도전'에 내 인생 담겨있다, 아쉽고 죄송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