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포티(40)가 새 싱글을 발표하고 가요계 컴백했다.
포티는 지난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 ‘너에게 꽃이다’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본인의 음악관을 뚜렷하게 반영한 미니앨범 ‘BLUEDAWN’ 이후 약 4개월 만의 신곡이다.
‘너에게 꽃이다’는 포티가 시인 강원석의 ‘너에게 꽃이다’라는 시집의 제목과 시 속의 한 구절을 보고 영감을 받아 쓴 곡이다. 원작자 강원석 시인의 동의를 구하고 ‘세상은 온통 너에게 꽃이다’라는 부분을 가사로 인용해 작사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포티는 “지난 미니앨범이 자신의 음악을 아낌없이 보여 줄 수 있는 기회였다면, 이번 새 싱글에는 나의 팬들과 나의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이들이 행복한 웃음을 지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너에게 꽃이다’는 각종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이종수 잠적 일주일째, 소속사 손도 놔버린 이유 뭘까
[Hi #이슈]"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이효리, 제주 4.3사건 위로하는 추모시
[공식]김생민 측 "모든 프로에 하차 의사 전달, 진심으로 반성한다"
'아형' 정재원, 장래희망은 서장훈? "건물주, 돈많은 백수 되고파"
유재석 "'무한도전'에 내 인생 담겨있다, 아쉽고 죄송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