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2'(이하 슈가맨2)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4.761%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슈가맨2'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쥬얼리 3기 완전체와 원투가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욕설 논란으로 약 1년 정도 자숙 중이던 서인영까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죄송하다. 이 말을 그동안 못 했다.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눈물 흘렸다.
박정아는 "서인영이 '슈가맨2'에 출연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다. 시간이 더 흐르기 전에 기회가 왔을 때 우리가 같이 인사 드리는 게 어떨까 제안했다"라고 서인영의 '슈가맨2' 출연 결심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너무 이른 복귀가 아니냐는 의견과 자숙이 끝나면 복귀하는 게 맞다는 시선으로 나뉘고 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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