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시작부터 함께한 서언, 서준 쌍둥이가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은 서언, 서준의 첫돌 때 사진과 리마인드해서 찍은 사진를 비교해 놓은 것이다. 4년 전이나 지금이나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현재의 서언과 서준은 한층 더 의젓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휘재와 쌍둥이는 리마인드 사진 촬영을 하며 그동안의 추억들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걸음마와 옹알이 등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함께 해온 쌍둥이들의 폭풍 성장한 모습에 모두가 뭉클했다는 후문이다.
쌍둥이는 첫 생일을 맞이해 사진촬영을 했던 스튜디오에 방문해 과거의 사진과 똑같은 옷차림으로 사진 촬영을 했다. 울기만 하던 어린 시절과 달리 한층 의젓한 모습으로 사진 촬영에 임하는 쌍둥이의 모습이 현장에 있던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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