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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크리스티나, 보는 이들 놀라게 한 과감한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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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크리스티나, 보는 이들 놀라게 한 과감한 스킨십

입력
2018.04.0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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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년손님'
SBS '백년손님'

크리스티나가 과감한 스킨십으로 시청률을 높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은 수도권 기준 1부 6.0%, 2부가 9.8%를 기록했다. 11.9%까지 치솟은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은 이탈리아 방송인 크리스티나였다.

크리스티나는 후포리 이춘자 여사에게 한국 음식을 배우고자 찾아왔다. 그는 이춘자 여사가 차려준 후포리 밥상 앞에서 자신만의 스킨십 강좌를 열었다. 이탈리아에서는 남편의 엉덩이를 툭툭 쳐주는 것이 애정표현이라며 자꾸 해보라고 시켰다. 이춘자 여사가 손사래를 치자 남편이 살짝 시도했다가 민망함에 큰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크리스티나 부부는 2층방을 신혼방 삼아 달달한 침대 스킨십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안절부절하게 만들었다. 부부 커플티를 준비해온 크리스티나는 마사지봉으로 남편의 발바닥을 마사지해주고 남편의 무릎 위에 앉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결혼 12년차 부부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 장면은 11.9%까지 최고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이 외에도 제주도 출신 소유와 우주소녀 다영의 생애 첫 마라도 방문기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갈칫국을 맛있게 비우자 박여사는 "제주 딸들이라 잘먹네"라며 만족했다. 또 물질 3년차 박서방과 30분 배운 다영의 바닷속 소라따기 대결도 긴장감을 끌어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다영이 소라 따기에 성공하자 소유는 그 소라를 가지고 뿔소라 소유라면을 선보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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