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가 매니저 없이 김수용과 만났다.
7일 밤 11시 5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병재가 김수용과 만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병재는 홍진영과의 게임으로 위축된 마음을 가라앉히고자 김수용과 약속을 잡았다. 유병재는 "힐링 하기 위해 김수용과 만났다", "김수용은 나와 같은 성향이다.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라며 김수용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매니저 유규선은 "예전에 유병재가 김수용과 같이 작업하고 저녁 식사를 했는데 '정말 재밌었다'고 했다. 자신과 에너지가 완전 똑같다고 말했다. 굳이 억지로 대화를 이어갈 필요 없는 사람이라 마음이 편했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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