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보이그룹 워너원에 조언을 건넸다.
7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워너원이 완전체로 출연해 형님들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이름을 바꿨다는 윤지성에게 "신용이 좋아야 개명이 쉽다. 신용이 안 좋은 사람은 개명하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어 워너원 전체에게 "돈은 은행으로 가져가 저금해야 한다. 사업하지 마라. 나랑 같이 떼돈 벌 수 있다고 해도 '나한테 왜?'라고 되짚어 보길 바란다. 사업이나 연대보증보다 사람을 조심하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대휘는 이상민에게 "샤크라 팬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크라잉랩을 함께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이종수 잠적 일주일째, 소속사 손도 놔버린 이유 뭘까
[Hi #이슈]"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이효리, 제주 4.3사건 위로하는 추모시
[공식]김생민 측 "모든 프로에 하차 의사 전달, 진심으로 반성한다"
'아형' 정재원, 장래희망은 서장훈? "건물주, 돈많은 백수 되고파"
유재석 "'무한도전'에 내 인생 담겨있다, 아쉽고 죄송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