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백년손님' 우주소녀 다영, 마라도 물질 도전 "배우고 싶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백년손님' 우주소녀 다영, 마라도 물질 도전 "배우고 싶었다"

입력
2018.04.07 16:21
0 0

다영이 박여사, 박서방과 함께 물질에 나선다. SBS 제공
다영이 박여사, 박서방과 함께 물질에 나선다. SBS 제공

걸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물질에 도전한다.

7일 방송될 SBS '백년손님'에서 다영은 해녀 이모들의 피를 이어받아 물질에 나선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다영은 "물질을 꼭 한 번 배워보고 싶었다"라고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이에 박여사가 직접 해녀 물질을 가르쳐주기로 약속했다. 물질 4년차 박서방은 다영에게 "무언가를 보여주겠다"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박여사와 박서방, 다영이 물질을 하는 동안 소유는 특식을 준비했다. 소유의 특별한 메뉴는 '뿔소라 소유라면'이었다. 마라도 자연산 뿔소라를 통째로 듬뿍 넣어 끓여낸 뿔소라 소유라면의 비주얼에 패널들은 군침을 삼켰다.

이때 문세윤이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며 "사람이 네 명인데 라면을 네 개 끓이는 건 큰 실수다"라고 날카롭게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문세윤은 "저 라면을 꼭 한 번 먹어보고 싶다. 내가 마라도에 가면 반드시 저곳에서 라면을 끓여먹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이종수 잠적 일주일째, 소속사 손도 놔버린 이유 뭘까

[Hi #이슈]"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이효리, 제주 4.3사건 위로하는 추모시

[공식]김생민 측 "모든 프로에 하차 의사 전달, 진심으로 반성한다"

'아형' 정재원, 장래희망은 서장훈? "건물주, 돈많은 백수 되고파"

유재석 "'무한도전'에 내 인생 담겨있다, 아쉽고 죄송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